한국과 튀니지는 오는 30일 정부 중앙청사 별관에서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연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과 압델와헤브 압달라 튀니지 외교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간 고위인사교류 활성화와 경제·통상협력 강화, 개발경험 공유, 문화교류 증진 방안과 한반도·중동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양국 장관은 또 회담 직후 한-튀니지 청소년교류약정과 문화교류계획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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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부 장관과 압델와헤브 압달라 튀니지 외교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간 고위인사교류 활성화와 경제·통상협력 강화, 개발경험 공유, 문화교류 증진 방안과 한반도·중동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양국 장관은 또 회담 직후 한-튀니지 청소년교류약정과 문화교류계획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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