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으로 발사돼 숨어 있는 적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대잠로켓이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됐습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는 유도탄에 탑재돼 정확도와 사거리를 대폭 개선한 대잠수함유도무기인 '홍상어'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착수한 지 9년 만에 개발에 성공한 '홍상어'는 수직발사형 대잠유도탄으로는 세계 최고수준으로 정확도와 사거리가 미국의 대잠로켓을 앞서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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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는 유도탄에 탑재돼 정확도와 사거리를 대폭 개선한 대잠수함유도무기인 '홍상어'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착수한 지 9년 만에 개발에 성공한 '홍상어'는 수직발사형 대잠유도탄으로는 세계 최고수준으로 정확도와 사거리가 미국의 대잠로켓을 앞서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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