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추적 중인 북한 선박 강남 호의 행선지는 미얀마로 전해졌습니다.
국내 한 정보 소식통은 2천 톤 급 강남 1호가 지난 17일 북한 남포 항을 출발했고, 최종 목적지는 미얀마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강남 1호가 미사일이나 관련 부품을 싣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고, 싱가포르를 경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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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정보 소식통은 2천 톤 급 강남 1호가 지난 17일 북한 남포 항을 출발했고, 최종 목적지는 미얀마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강남 1호가 미사일이나 관련 부품을 싣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고, 싱가포르를 경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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