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쇄신특별위원회가 대통령 친인척과 장차관 등 고위 공직자의 비리를 감찰하는 상시 기구를 설치하는 방안을 쇄신안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칭 대통령 감찰위원회로, 쇄신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이 기구는 대통령 친인척 비리를 미리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위원들은 대통령과 국회의장, 대법원장 등 각각 3인씩 추천해 선출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감시 기능의 독립성을 보장하도록 대통령 직속이 아닌 별도의 위원회로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칭 대통령 감찰위원회로, 쇄신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이 기구는 대통령 친인척 비리를 미리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위원들은 대통령과 국회의장, 대법원장 등 각각 3인씩 추천해 선출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감시 기능의 독립성을 보장하도록 대통령 직속이 아닌 별도의 위원회로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