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29 경주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정종복 후보를 꺾고 당선된 친박 성향의 무소속 정수성 의원이 한나라당에 입당 신청했습니다.
정 의원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거 이후 많은 경주 시민이 한나라당 입당을 강력히 요구해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입당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육군 대장 출신으로 전역 후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때 박근혜 전 대표의 안보특보를 맡아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정 의원이 입당하면 한나라당 의석 수는 171석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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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거 이후 많은 경주 시민이 한나라당 입당을 강력히 요구해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입당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육군 대장 출신으로 전역 후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때 박근혜 전 대표의 안보특보를 맡아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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