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서해상을 오가는 선박들의 안전마저 위협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연평도 등 서해 5도 최북단 지역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을 지키는 군과 해경은 경계근무를 대폭 강화하고 북한군의 동태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등 철통경비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주인 박 모 씨는 요즘 상황에 대해 "정말 힘들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최근 며칠간 해상경계가 강화되면서 조업 분위기가 무척 위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지역을 지키는 군과 해경은 경계근무를 대폭 강화하고 북한군의 동태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등 철통경비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주인 박 모 씨는 요즘 상황에 대해 "정말 힘들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최근 며칠간 해상경계가 강화되면서 조업 분위기가 무척 위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