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CC가 남성대골프장을 대신할 군 골프장으로 검토되면서 마찰이 일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국방부는 뉴서울CC를 신도시 사업주체인 토지공사가 사들이게 한 뒤 전체 36홀 중 18홀은 회원용으로, 다른 18홀은 군용으로 나누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회원들이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고 일부는 이번 주 내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정부 방안에 대한 법적 대응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또, 국방부는 남성대 골프장 이전 사업에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최대 1조 원의 비용을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를 올려 해결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토해양부와 국방부는 뉴서울CC를 신도시 사업주체인 토지공사가 사들이게 한 뒤 전체 36홀 중 18홀은 회원용으로, 다른 18홀은 군용으로 나누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회원들이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고 일부는 이번 주 내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정부 방안에 대한 법적 대응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또, 국방부는 남성대 골프장 이전 사업에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최대 1조 원의 비용을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를 올려 해결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