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미뤄진 6월 임시국회 개회가 오는 8일 개회되는 것도 불투명할 전망입니다.
우윤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6월 임시국회를 8일 날 개회한다는 것은 여당 쪽 입장이고 민주당은 아직 방침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우 수석부대표는 이어 8일이 아닌 15일에 개회하자는 의견도 있다면서 노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가 끝난 이후 이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6월 임시국회가 8일쯤 개회될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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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6월 임시국회를 8일 날 개회한다는 것은 여당 쪽 입장이고 민주당은 아직 방침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우 수석부대표는 이어 8일이 아닌 15일에 개회하자는 의견도 있다면서 노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가 끝난 이후 이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6월 임시국회가 8일쯤 개회될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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