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함경북도 김책시 연안약 130km 해역을 항해금지 구역으로 설정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밝혔습니다.
해상보안청은 오늘(22일) 발표한 항해정보에서 북한이 연안 선박을 대상으로 발신한 항해경보 수신을 통해 정보를 입수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관계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항해 금지 지역을 설정한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도 있으나 일본에 직접적인 위협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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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보안청은 오늘(22일) 발표한 항해정보에서 북한이 연안 선박을 대상으로 발신한 항해경보 수신을 통해 정보를 입수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관계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항해 금지 지역을 설정한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도 있으나 일본에 직접적인 위협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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