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최근 불거진 군의관들의 평일 근무시간 골프 파문의 지휘 책임을 물어 김상훈 국군 의무사령관의 보직을 해임하고 전역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21일) 이상희 국방부 장관이 군의관들의 평일 골프와 근무지 이탈에 대한 지휘 책임을 물어 김 사령관을 지난 13일 보직 해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어제(20일) 전역 조치됐습니다.
김 전 사령관의 후임에는 육군본부 의무처장이던 박호선 준장이 임명됐고 지난 15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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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는 오늘(21일) 이상희 국방부 장관이 군의관들의 평일 골프와 근무지 이탈에 대한 지휘 책임을 물어 김 사령관을 지난 13일 보직 해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어제(20일) 전역 조치됐습니다.
김 전 사령관의 후임에는 육군본부 의무처장이던 박호선 준장이 임명됐고 지난 15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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