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소설가 황석영 씨가 최근 현 정부의 이념적 정체성을 '중도'라고 규정한 데 대해 지적할 것을 지적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그동안 중도적 정책을 내놓더라도 제대로 수용되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면서 "황씨처럼 진보 논객이 우리가 해 온 것과 같은 성격 규정을 해주는 것은 어쨌든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청와대는 황 씨의 '중도' 발언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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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그동안 중도적 정책을 내놓더라도 제대로 수용되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면서 "황씨처럼 진보 논객이 우리가 해 온 것과 같은 성격 규정을 해주는 것은 어쨌든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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