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오는 17일 충북 청원 공군사관학교에서 모형항공기 대회인 제31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Space Challenge) 2009' 본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자유비행, 동력비행, 물로켓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자유비행 부문은 지난달부터 진행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천300여 명의 초·중·고교생들이 참가해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 날리기로 기량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에는 공군 창군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참가하며 이계훈 공군참모총장과 참가학생 대표 등 15명이 고무동력기와 물로켓 개시 비행으로 경기 시작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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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자유비행, 동력비행, 물로켓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자유비행 부문은 지난달부터 진행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천300여 명의 초·중·고교생들이 참가해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 날리기로 기량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에는 공군 창군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참가하며 이계훈 공군참모총장과 참가학생 대표 등 15명이 고무동력기와 물로켓 개시 비행으로 경기 시작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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