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소관기관이 행정인턴의 운영 계획을 마련하지 않았거나 급여를 정부 권고액보다 많이 주는 등 졸속으로 행정인턴제를 운영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이 지경부와 소관 기관 등 77곳의 행정인턴 운영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월급 평균은 124만 원으로 행안부의 권고액인 100만 원을 24%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체의 18%인 14곳은 행정인턴제 운영 계획을 마련하지 않은 채 행정인턴을 고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이 지경부와 소관 기관 등 77곳의 행정인턴 운영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월급 평균은 124만 원으로 행안부의 권고액인 100만 원을 24%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체의 18%인 14곳은 행정인턴제 운영 계획을 마련하지 않은 채 행정인턴을 고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