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비주류 후보인 이강래, 이종걸 의원이 이강래 의원으로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사실상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비주류 모임인 국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어제(12일) 저녁 후보단일화를 주선하기 위한 회동을 하고 이 같은 결론을 냈다고 참석자들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실시되는 원내대표 경선은 박지원, 이강래, 김부겸 후보 간 3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두 후보의 단일화 성사가 막판 경선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 비주류 모임인 국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어제(12일) 저녁 후보단일화를 주선하기 위한 회동을 하고 이 같은 결론을 냈다고 참석자들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실시되는 원내대표 경선은 박지원, 이강래, 김부겸 후보 간 3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두 후보의 단일화 성사가 막판 경선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