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개성공단에 억류된 유씨 문제를 유엔에 제기할 계획입니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30일) 정례브리핑에서 유엔에 유씨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가족을 통해 하는 방법과 정부가 하는 방법 등 두 가지가 있다면서 가족을 통하는 것은 가족과의 접촉은 조금 시간이 걸려 현재 정부가 제기하는 방안을 먼저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씨 가족들의 진정서 접수는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유씨 가족들이 유보적인 반응을 보여 다소 지체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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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30일) 정례브리핑에서 유엔에 유씨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가족을 통해 하는 방법과 정부가 하는 방법 등 두 가지가 있다면서 가족을 통하는 것은 가족과의 접촉은 조금 시간이 걸려 현재 정부가 제기하는 방안을 먼저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씨 가족들의 진정서 접수는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유씨 가족들이 유보적인 반응을 보여 다소 지체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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