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달 뉴욕에서 열리는 핵확산금지조약, NPT 평가회의를 위한 준비회의에서 북한의 NPT 복귀를 촉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오 준 다자외교조정관이 다음 달 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라며 오 조정관이 기조연설을 통해 북의 NPT복귀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조정관은 또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하고 폐연료봉 재처리에 돌입한 과정을 소개하고 북한이 비핵화에 노력해야 한다는 입장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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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오 준 다자외교조정관이 다음 달 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라며 오 조정관이 기조연설을 통해 북의 NPT복귀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조정관은 또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하고 폐연료봉 재처리에 돌입한 과정을 소개하고 북한이 비핵화에 노력해야 한다는 입장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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