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후계자로 알려진 셋째 아들 정운이 최근 국방위원회의 말단 직책인 '지도원'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북 소식통은 "최고인민회의 제12기 1차회의가 열리기 며칠 전 김정운에게 국방위원회 지도원 직책이 부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대북 소식통도 같은 소식을 전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운도 김정일 위원장이 노동당 지도원에서 시작해 승진을 거듭해 최고지도자에 오른 것과 같은 경로를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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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북 소식통은 "최고인민회의 제12기 1차회의가 열리기 며칠 전 김정운에게 국방위원회 지도원 직책이 부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대북 소식통도 같은 소식을 전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운도 김정일 위원장이 노동당 지도원에서 시작해 승진을 거듭해 최고지도자에 오른 것과 같은 경로를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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