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어제(15일) 오후 경남 진해시 덕산비행장 해병대 발상탑 일대에서 창설 6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는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이홍희 해병대사령관,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 프랭크 A. 팬터 주한미해병대사령관 등 군과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정 해군참모총장이 대독한 기념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군의 막내로 출발한 해병대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건국을 뒷받침하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첨단화·과학화된 공지기동 능력을 갖춘 해병대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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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는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이홍희 해병대사령관,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 프랭크 A. 팬터 주한미해병대사령관 등 군과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정 해군참모총장이 대독한 기념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군의 막내로 출발한 해병대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건국을 뒷받침하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첨단화·과학화된 공지기동 능력을 갖춘 해병대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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