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정상 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던 태국 파타야에서 반정부 시위대의 집회가 이어지며 회의 개최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를 지지하는 단체인 '독재저항 민주주의 연합전선'이 이끄는 시위대는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묵는 호텔과 정상회의장이 있는 호텔 등 2곳을 봉쇄하고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아세안 + 3' 정상회의가 무산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조기 귀국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를 지지하는 단체인 '독재저항 민주주의 연합전선'이 이끄는 시위대는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묵는 호텔과 정상회의장이 있는 호텔 등 2곳을 봉쇄하고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아세안 + 3' 정상회의가 무산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조기 귀국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