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우리나라 시각으로 내일 새벽 전체회의를 다시 열고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조치를 논의합니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가능한 한 조속히 안보리 결정이 내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보리는 지난 5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틀간 유엔 차원의 대응조치에 대해 논의했으나 대북 제재 여부에 대한 의견차로 결론을 도출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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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가능한 한 조속히 안보리 결정이 내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보리는 지난 5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틀간 유엔 차원의 대응조치에 대해 논의했으나 대북 제재 여부에 대한 의견차로 결론을 도출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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