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로켓 발사에 투입된 비용이 북한 한해 식량난을 없애고 남을 정도의 큰돈으로 발사를 강행한 것은 비인도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투입한 비용은 26억 달러, 이번 로켓 발사에도 3억 달러가 투입됐다면서, 이는 북한이 1년치 쌀을 사고도 남는 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우리 정부가 햇볕정책을 시작한 지난 1998년 이후 10년 동안 북한에 지원한 현물과 현금은 모두 40억 달러로, 식량난까지 무시하고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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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투입한 비용은 26억 달러, 이번 로켓 발사에도 3억 달러가 투입됐다면서, 이는 북한이 1년치 쌀을 사고도 남는 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우리 정부가 햇볕정책을 시작한 지난 1998년 이후 10년 동안 북한에 지원한 현물과 현금은 모두 40억 달러로, 식량난까지 무시하고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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