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로켓을 발사대에 장착함에 따라 7천 톤급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을 동해 상으로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대에 장착한 것으로 파악됐고 발사가 임박했다는 판단에 따라 이 같은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방부와 합참이 참여하는 '대응TF'팀도 가동해 첩보위성 등 한미 연합감시체계를 통해 수집한 북한의 로켓 발사작업 동향을 관련부처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도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주재로 미사일 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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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소식통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대에 장착한 것으로 파악됐고 발사가 임박했다는 판단에 따라 이 같은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방부와 합참이 참여하는 '대응TF'팀도 가동해 첩보위성 등 한미 연합감시체계를 통해 수집한 북한의 로켓 발사작업 동향을 관련부처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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