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은 관광객을 비롯한 12명이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경유지 두바이에 무사히 도착한 일행은 두바이를 경유한 뒤 오늘 오후 4시 반쯤 인천 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부상자 중 54살 홍선희 씨는 공항에서 휠체어를 이용해 이동했지만, 비행기 탑승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두바이에 도착한 우리 정부의 신속대응팀은 한국인 관광객들을 만나 사고 당시 상황을 들은 후 예멘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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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지 두바이에 무사히 도착한 일행은 두바이를 경유한 뒤 오늘 오후 4시 반쯤 인천 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부상자 중 54살 홍선희 씨는 공항에서 휠체어를 이용해 이동했지만, 비행기 탑승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두바이에 도착한 우리 정부의 신속대응팀은 한국인 관광객들을 만나 사고 당시 상황을 들은 후 예멘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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