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 KOICA는 필리핀 케손시의 국립 폐질환센터에 결핵 환자 치료에 필요한 첨단시설을 지어주기로 하고 모레(12일) 착공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층 규모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입원동과 총 3층 규모의 건강증진센터를 새로 짓고, 관련 교육과 실험, 진단을 위한 기자재를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필리핀 국립 폐질환센터는 필리핀 최초로 각종 의약품에 내성을 보이는 결핵을 치료할 수 있는 첨단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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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층 규모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입원동과 총 3층 규모의 건강증진센터를 새로 짓고, 관련 교육과 실험, 진단을 위한 기자재를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필리핀 국립 폐질환센터는 필리핀 최초로 각종 의약품에 내성을 보이는 결핵을 치료할 수 있는 첨단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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