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한국선적 화물선인 '오키드피아' 호 침몰사고로 한국인 7명을 비롯한 선원 전원이 실종된 것과 관련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10일) 오전 7시20분쯤 해경으로부터 사고 상황 보고를 받은 즉시 이정관 재외동포영사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주일대사관에도 사고대책반을 설치해 국토교통성, 해상보안청 등 일본 관계 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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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관계자는 오늘(10일) 오전 7시20분쯤 해경으로부터 사고 상황 보고를 받은 즉시 이정관 재외동포영사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주일대사관에도 사고대책반을 설치해 국토교통성, 해상보안청 등 일본 관계 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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