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공단 차단…남측 귀환 '난항'
한·미 '키 리졸브' 연습이 시작된 가운데 북한은 남북 간 군 통신을 차단하고, 개성공단에 가려던 700여 명의 방북이 무산시켰습니다. 남측으로 돌아오기로 예정돼 있던 인원의 귀환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신영철 대법관·허만 판사 조사
촛불재판 이메일 발송 논란과 관련해 대법원 진상조사단이 신영철 대법관과 허만 전 수석부장판사를 불러서 이메일 재판 개입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의 판사는 법원 내부에서 처음으로 신영철 대법관의 용퇴를 주장했습니다.
▶ "53세 박 모 씨, 경찰 지갑 빼앗아"
경찰은 정보과 경사를 때리고 지갑을 빼앗아 카드를 사용한 유력한 용의자로 53세 박 모 씨를 지목하고 신원을 확인 중입니다.
▶ 양도세 1,600억, 2만 명에 조기 환급
8월 말로 예정돼 있던 양도세 환급이 다음 달 말 조기에 이뤄집니다.
대상자는 2만 명, 금액은 1,600억 원입니다.
▶ 생산자물가 7달 만에 상승 반전
환율 상승에 원자재 공급 부족으로 생산자 물가가 7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 "정부 일 무조건 반대 안타깝다"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에서 정부가 하는 일을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며 안타깝다며 정치권의 협력 필요성을 내비쳤습니다.
▶ '임금 체불자' 올 들어 70% 증가
올 들어 2월까지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근로자가 4만 2천 명을 넘어 일 년 만에 70% 늘었습니다.
▶ 포스텍, 신입생 전원 무시험 선발
포스텍이 내년부터 무시험 전형으로 신입생 전원을 선발하기로 해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 '키 리졸브' 연습이 시작된 가운데 북한은 남북 간 군 통신을 차단하고, 개성공단에 가려던 700여 명의 방북이 무산시켰습니다. 남측으로 돌아오기로 예정돼 있던 인원의 귀환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신영철 대법관·허만 판사 조사
촛불재판 이메일 발송 논란과 관련해 대법원 진상조사단이 신영철 대법관과 허만 전 수석부장판사를 불러서 이메일 재판 개입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의 판사는 법원 내부에서 처음으로 신영철 대법관의 용퇴를 주장했습니다.
▶ "53세 박 모 씨, 경찰 지갑 빼앗아"
경찰은 정보과 경사를 때리고 지갑을 빼앗아 카드를 사용한 유력한 용의자로 53세 박 모 씨를 지목하고 신원을 확인 중입니다.
▶ 양도세 1,600억, 2만 명에 조기 환급
8월 말로 예정돼 있던 양도세 환급이 다음 달 말 조기에 이뤄집니다.
대상자는 2만 명, 금액은 1,600억 원입니다.
▶ 생산자물가 7달 만에 상승 반전
환율 상승에 원자재 공급 부족으로 생산자 물가가 7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 "정부 일 무조건 반대 안타깝다"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에서 정부가 하는 일을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며 안타깝다며 정치권의 협력 필요성을 내비쳤습니다.
▶ '임금 체불자' 올 들어 70% 증가
올 들어 2월까지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근로자가 4만 2천 명을 넘어 일 년 만에 70% 늘었습니다.
▶ 포스텍, 신입생 전원 무시험 선발
포스텍이 내년부터 무시험 전형으로 신입생 전원을 선발하기로 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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