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지구당 제도 부활을 주장해 정치권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박 대표는 오늘(24일)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정치에 뜻있는 사람들이 사무실을 내서 활동하는 것을 어떻게 없애고 단속할 수 있느냐면서 지구당 폐지는 너무나 잘못된 정치제도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어 17대 총선 직전인 2004년 '돈 안드는 선거'를 위해 정당법 개정으로 지구당이 폐지됨에 따라 민주주의도 발전하지 못했다며 지구당의 부활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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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오늘(24일)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정치에 뜻있는 사람들이 사무실을 내서 활동하는 것을 어떻게 없애고 단속할 수 있느냐면서 지구당 폐지는 너무나 잘못된 정치제도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어 17대 총선 직전인 2004년 '돈 안드는 선거'를 위해 정당법 개정으로 지구당이 폐지됨에 따라 민주주의도 발전하지 못했다며 지구당의 부활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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