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이른바 '3월 위기설'과 관련해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면서 "단기적으로 자금이 빠져나갈 것 같지만 현재 외환보유고로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0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정부 정책이 단기적인 경기불황 대책으로 가서는 안 되고 많은 기업과 국민에게 '돈을 풀라'고만 하는 것도 위험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최근 환율 급등과 관련해 "단기외채를 충분히 상환하지 못한 데다 저금리 정책을 빠르게 하는 것도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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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오늘(20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정부 정책이 단기적인 경기불황 대책으로 가서는 안 되고 많은 기업과 국민에게 '돈을 풀라'고만 하는 것도 위험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최근 환율 급등과 관련해 "단기외채를 충분히 상환하지 못한 데다 저금리 정책을 빠르게 하는 것도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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