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2차 감염 위험이 있는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처벌하도록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보건복지가족부와 식약청에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 일부 병원이 일회용 의료기기를 관행적으로 재사용해 국민건강 위협은 물론이고 재사용 의료기기로 진료비를 부당청구하고 있다며 이 같은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또 의료기기의 용기나 포장에 일회용 표시를 명기하도록 했고, 일회용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품목에 대해 별도 고시를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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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는 일부 병원이 일회용 의료기기를 관행적으로 재사용해 국민건강 위협은 물론이고 재사용 의료기기로 진료비를 부당청구하고 있다며 이 같은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또 의료기기의 용기나 포장에 일회용 표시를 명기하도록 했고, 일회용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품목에 대해 별도 고시를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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