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후계자로 3남 김정운이 결정됐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베이징발 기사에서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군 중추기관인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이 지난달 초 26살인 김정운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내부 통달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일의 3남인 김정운은 2007년까지 김일성 군사종합대학에서 수학했고, 용모와 성격이 김정일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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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베이징발 기사에서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군 중추기관인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이 지난달 초 26살인 김정운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내부 통달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일의 3남인 김정운은 2007년까지 김일성 군사종합대학에서 수학했고, 용모와 성격이 김정일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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