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국회 상임위에서 통과된 변호사법이 본회의에서 이례적으로 부결된 것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잘못된 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이 법안이 법사위를 거치면서 응시 횟수를 제한하고, 법학대학원생 이외에는 응시 자체를 막는 등 정부안보다 개악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법학대학원 개원이 3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변호사법이 부결돼 혼란이 생겨 학생과 학부모가 1차 피해자가 될 수 있지만 개정을 위해 천천히 공론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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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이 법안이 법사위를 거치면서 응시 횟수를 제한하고, 법학대학원생 이외에는 응시 자체를 막는 등 정부안보다 개악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법학대학원 개원이 3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변호사법이 부결돼 혼란이 생겨 학생과 학부모가 1차 피해자가 될 수 있지만 개정을 위해 천천히 공론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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