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의 외교장관이 20일 오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화상회의를 연다.
외교부는 "한중일 외교장관 화상회의가 오늘 오전 10시30분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확산 방지를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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