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내일(12일) 여의도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 이후 첫 회의를 갖고 앞으로 경제정책 운용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주요 경제정책 추진 방향과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등 부동산 규제 완화 방안,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에 대해 논의될 전망입니다.
한나라당 정책위 고위 관계자는 내일은 정식 안건이 있는 회의라기보다 상견례 성격이 강하다면서 다만 부동산이나 추경 등 현안이 자연스럽게 논의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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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주요 경제정책 추진 방향과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등 부동산 규제 완화 방안,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에 대해 논의될 전망입니다.
한나라당 정책위 고위 관계자는 내일은 정식 안건이 있는 회의라기보다 상견례 성격이 강하다면서 다만 부동산이나 추경 등 현안이 자연스럽게 논의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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