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국정원장 내정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늘(10일) 열립니다.
하지만, 용산 참사 책임론과 자질 문제로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용산 사고의 책임자이며 대구 경북, 서울시청 출신의 대표적인 측근 인사인 만큼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국정원 근무 경험이 없다는 점과 아들 군 복무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도 다시 거론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대표적인 정치공세라며 물러설 수 없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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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용산 참사 책임론과 자질 문제로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용산 사고의 책임자이며 대구 경북, 서울시청 출신의 대표적인 측근 인사인 만큼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국정원 근무 경험이 없다는 점과 아들 군 복무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도 다시 거론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대표적인 정치공세라며 물러설 수 없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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