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뇌수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들이 추정했습니다.
중국의 서방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지난달 23일 김 위원장과 평양에서 가진 장시간 면담에서 뇌수술을 했다는 특별한 징후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 부장은 2시간에 걸친 회담과 3시간에 걸친 오찬회동에서 김 위원장의 머리모양에서 머리를 자른 듯한 자국을 발견하지 못했고 가발을 쓴 것 같은 느낌도 받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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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서방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지난달 23일 김 위원장과 평양에서 가진 장시간 면담에서 뇌수술을 했다는 특별한 징후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 부장은 2시간에 걸친 회담과 3시간에 걸친 오찬회동에서 김 위원장의 머리모양에서 머리를 자른 듯한 자국을 발견하지 못했고 가발을 쓴 것 같은 느낌도 받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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