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둬 내수를 진작하고 이를 위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고용 유지를 위한 대책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사회 안전망을 확대하겠다며 민간기업의 일자리 나누기 노력에 대해서는 세제·재정상의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기업과 금융의 구조조정을 적기에 실효성 있게 추진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채권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상시적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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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고용 유지를 위한 대책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사회 안전망을 확대하겠다며 민간기업의 일자리 나누기 노력에 대해서는 세제·재정상의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기업과 금융의 구조조정을 적기에 실효성 있게 추진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채권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상시적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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