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월 임시국회 일정과 관련해 '선 인사청문회, 후 대정부질문'에는 잠정 합의했지만 용산 사고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선진과 창조의 모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9일)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회담했지만 용산 사고 국정조사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내정자의 내정 철회 등을 놓고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여야는 대정부질문 기간을 놓고도 민주당은 5일간, 한나라당은 4일간 실시하자고 주장하는 등 입장이 맞서 내일(30일) 다시 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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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민주당, 선진과 창조의 모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9일)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회담했지만 용산 사고 국정조사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내정자의 내정 철회 등을 놓고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여야는 대정부질문 기간을 놓고도 민주당은 5일간, 한나라당은 4일간 실시하자고 주장하는 등 입장이 맞서 내일(30일) 다시 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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