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신청사가 오늘(2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관했습니다.
6·25전사자 유해를 발굴해 신원을 확인하는 유해발굴사업단의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디지털 X-ray 촬영기와 유실된 유해를 복원할 수 있는 3차원 스캐너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춰 체계적인 감식이 가능해졌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유해발굴 지도를 올해 안에 완성하고 군단 단위로도 발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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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사자 유해를 발굴해 신원을 확인하는 유해발굴사업단의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디지털 X-ray 촬영기와 유실된 유해를 복원할 수 있는 3차원 스캐너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춰 체계적인 감식이 가능해졌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유해발굴 지도를 올해 안에 완성하고 군단 단위로도 발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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