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부터 제한적 입국금지…중국 관광 제한
정부가 내일(4일)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제주 지역 무비자 입국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전용 입국장'이 신설되고, 관광 목적의 중국 방문도 금지됩니다.
▶ 증상 없어도 안심 못한다…무증상 감염 인정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무증상 감염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도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천발 비행기에서 중국인 의심환자 나와
어제 오전 인천을 떠나 중국 광둥성 선전에 도착한 대한항공 항공기에서 중국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나와 이들 좌석 주변에 앉았던 승객 40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를 받은 승객 중 한국인이 15명이었는데, 이 중 2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지역사회 비상…줄줄이 휴업·간편식 '불티'
138명과 접촉한 12번째 확진자가 확진 판정 전까지 영화관과 병원으로 물론, KTX를 타고 서울과 강릉을 오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의 어린이집과 영화관, 백화점 등이 임시휴업에 들어갔고, 감염 공포에 간편식 등 온라인 거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중국에 문 잠근 지구촌…"62개국 입국 제한"
세계보건기구가 "여행과 무역 제한이 불필요하다"고 밝혔지만, 세계 각국이 중국에 문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CNN은 "62개국이 대 중국 입국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가 내일(4일)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제주 지역 무비자 입국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전용 입국장'이 신설되고, 관광 목적의 중국 방문도 금지됩니다.
▶ 증상 없어도 안심 못한다…무증상 감염 인정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무증상 감염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도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천발 비행기에서 중국인 의심환자 나와
어제 오전 인천을 떠나 중국 광둥성 선전에 도착한 대한항공 항공기에서 중국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나와 이들 좌석 주변에 앉았던 승객 40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를 받은 승객 중 한국인이 15명이었는데, 이 중 2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지역사회 비상…줄줄이 휴업·간편식 '불티'
138명과 접촉한 12번째 확진자가 확진 판정 전까지 영화관과 병원으로 물론, KTX를 타고 서울과 강릉을 오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의 어린이집과 영화관, 백화점 등이 임시휴업에 들어갔고, 감염 공포에 간편식 등 온라인 거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중국에 문 잠근 지구촌…"62개국 입국 제한"
세계보건기구가 "여행과 무역 제한이 불필요하다"고 밝혔지만, 세계 각국이 중국에 문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CNN은 "62개국이 대 중국 입국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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