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 KDI 원장은 이번에 바뀐 경제팀의 제일 큰 과제는 구조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원장은 민주당 산하 민주정책연구원이 국회에서 개최한 조찬강연회에서 구조조정은 이제 거의 시작의 시작이라며 그런 자세가 아니면 지금의 상황은 결코 넘어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구조조정은 과감하고 신속하게 해야 한다며 건설·조선사뿐 아니라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자기 회사를 들여다보고 대폭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제 회복 시기에 대해서는 올 상반기가 관건이라며 미국 등 선진 각국이 보호무역으로 회귀하지 않고 경기부양을 위한 국제공조가 잘되며 한국도 구조조정과 재정정책을 잘한다는 전제하에 내년에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 원장은 민주당 산하 민주정책연구원이 국회에서 개최한 조찬강연회에서 구조조정은 이제 거의 시작의 시작이라며 그런 자세가 아니면 지금의 상황은 결코 넘어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구조조정은 과감하고 신속하게 해야 한다며 건설·조선사뿐 아니라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자기 회사를 들여다보고 대폭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제 회복 시기에 대해서는 올 상반기가 관건이라며 미국 등 선진 각국이 보호무역으로 회귀하지 않고 경기부양을 위한 국제공조가 잘되며 한국도 구조조정과 재정정책을 잘한다는 전제하에 내년에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