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류 중인 한나라당 이재오 전 의원이 최근 미국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의원의 '운전면허증 따기'에는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년 가을 미국을 방문해 이 전 의원을 만난 박 사무총장은 억울한 정치 귀양을 극복하기 위해 "여행을 많이 다니는 수밖에 없다"며 운전면허증을 따서 여행을 하라고 권유하고 워싱턴에서 근무중인 국회 파견관에게 "이 전 의원이 운전면허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각종 절차 등을 상세히 알려주고 도와주라"고 지시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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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의원의 '운전면허증 따기'에는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년 가을 미국을 방문해 이 전 의원을 만난 박 사무총장은 억울한 정치 귀양을 극복하기 위해 "여행을 많이 다니는 수밖에 없다"며 운전면허증을 따서 여행을 하라고 권유하고 워싱턴에서 근무중인 국회 파견관에게 "이 전 의원이 운전면허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각종 절차 등을 상세히 알려주고 도와주라"고 지시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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