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3월 8일, 우리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실시합니다.
북한 헌법에 따르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임기는 지난해 9월에 끝났지만 선거를 미뤄왔습니다.
선거가 연기되면서 김정일 위원장의 와병설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이번에 선거 일정이 잡힌 것은 김정일이 건강을 추스르고 정치일정이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분석됩니다.
북한은 3월에 새로 최고인민회의를 구성하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다시 국방위원장에 추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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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헌법에 따르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임기는 지난해 9월에 끝났지만 선거를 미뤄왔습니다.
선거가 연기되면서 김정일 위원장의 와병설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이번에 선거 일정이 잡힌 것은 김정일이 건강을 추스르고 정치일정이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분석됩니다.
북한은 3월에 새로 최고인민회의를 구성하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다시 국방위원장에 추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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