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호년 대변인은 최근 현지 지도 추세로 미뤄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8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문제없이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김 대변인은 어제(5일) 나온 군부대 시찰 관련 보도에서 김 위원장이 장갑을 벗은 채 맨손으로 박수치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전했습니다.
작년 8월 중순 이후 50일간 공개활동을 중단해 와병설에 휩싸였던 김 위원장은 10월 초순 공개활동을 재개했지만, 왼손을 대부분 호주머니에 넣거나 축 늘어뜨린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면서 한때 왼손에 마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설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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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 대변인은 어제(5일) 나온 군부대 시찰 관련 보도에서 김 위원장이 장갑을 벗은 채 맨손으로 박수치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전했습니다.
작년 8월 중순 이후 50일간 공개활동을 중단해 와병설에 휩싸였던 김 위원장은 10월 초순 공개활동을 재개했지만, 왼손을 대부분 호주머니에 넣거나 축 늘어뜨린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면서 한때 왼손에 마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설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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