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이 현지시간으로 오늘(12일) 미국 뉴욕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을 면담했습니다.
오늘(13일) 아산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정 명예이사장은 키신저 전 국무장관을 만나 미중관계와 북한 핵문제 해결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키신저 전 장관은 북한 비핵화는 중국 이익에도 부합하는 것이며 미국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정 명예이사장은 한국의 안보와 번영에 지속적인 관심 표명을 요청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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