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 꼴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잘한 결정으로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2명을 대상으로 조 전 장관의 사퇴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62.6%로 집계됐다.
'잘못한 결정'이라는 답변은 28.6%로 나타났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8.8%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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