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지난 주말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대해 "장소만 서초동일 뿐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광화문 촛불집회를 연상시키는 규모와 시민의식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7일) 오전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규모도 놀랍지만 폭력도 없고 쓰레기도 자진 수거하고 남다른 시민의식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제18호 태풍 미탁과 관련해서 "이번 주 내에 2차 특별재난지역을 발표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선한빛 기자 / sunlight@mbn.co.kr ]
이 대표는 오늘(7일) 오전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규모도 놀랍지만 폭력도 없고 쓰레기도 자진 수거하고 남다른 시민의식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제18호 태풍 미탁과 관련해서 "이번 주 내에 2차 특별재난지역을 발표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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