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간 육로통행을 제한하겠다는 북한의 조치로 개성지역 상주인력 철수가 내일(30일)까지 마무리됩니다.
통일부는 "철수대상으로 분류된 사람들이 내일(30일)이면 전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이후 남게 될 상주인원 수를 놓고 북측과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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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철수대상으로 분류된 사람들이 내일(30일)이면 전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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