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는 오늘(28일) 비경제부처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예결특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끝으로 부별 심사를 종료하며, 다음 달 1일부터 계수조정소위를 열어 새해 예산안에 대한 정밀 심사를 벌입니다.
특히 한나라당은 다음 달 9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지만, 민주당은 정부 여당이 재수정 예산안을 편성하지 않을 때 계수조정소위의 심사작업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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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특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끝으로 부별 심사를 종료하며, 다음 달 1일부터 계수조정소위를 열어 새해 예산안에 대한 정밀 심사를 벌입니다.
특히 한나라당은 다음 달 9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지만, 민주당은 정부 여당이 재수정 예산안을 편성하지 않을 때 계수조정소위의 심사작업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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