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교육과학기술위를 비롯한 6개 상임위별로 전체회의와 소위원회를 열어서 내년도 예산안과 법안을 심의합니다.
하지만 교육과학기술위의 경우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 청문회 문제를 둘러싼 여야간의 입장차로 전체회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탭니다.
야당은 공 교육감의 선거비 의혹과 관련해 청문회 개최는 물론 공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지만, 한나라당은 "공 교육감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중인 만큼 청문회 요구 등은 정치공세"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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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육과학기술위의 경우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 청문회 문제를 둘러싼 여야간의 입장차로 전체회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탭니다.
야당은 공 교육감의 선거비 의혹과 관련해 청문회 개최는 물론 공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지만, 한나라당은 "공 교육감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중인 만큼 청문회 요구 등은 정치공세"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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