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한미 FTA 상정" 여야 충돌 예상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오는 12일 한미 FTA를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몸으로 막겠다고 밝혀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명단 없는 국정조사… "무력화 의도"
쌀 직불금 국정조사가 공식 활동에 들어갔지만, 정부가 '직불금 불법 수령 의혹자 명단'을 제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야당은 국정조사 무력화 의도라며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 "한국 신용 전망 하향" "영향 없다"
국제 3대 신용평가사 가운데 하나인 피치사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전망을 한 단계 낮춰 부정적으로 조정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해외차입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어려운 기업 살려내는 것이 정부 방침"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이 어렵더라도 자금 지원을 통해 어떻게든 살려내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은행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는 또다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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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오는 12일 한미 FTA를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몸으로 막겠다고 밝혀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명단 없는 국정조사… "무력화 의도"
쌀 직불금 국정조사가 공식 활동에 들어갔지만, 정부가 '직불금 불법 수령 의혹자 명단'을 제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야당은 국정조사 무력화 의도라며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 "한국 신용 전망 하향" "영향 없다"
국제 3대 신용평가사 가운데 하나인 피치사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전망을 한 단계 낮춰 부정적으로 조정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해외차입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어려운 기업 살려내는 것이 정부 방침"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이 어렵더라도 자금 지원을 통해 어떻게든 살려내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은행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는 또다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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